타이브레이크 서브 순서

해당 페이지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보를 정리한 참고 목적의 자료로, 개별 조건이나 상황에 대한 전문적 해석을 제공하지 않는다.

서브 교대의 기본 원칙

타이브레이크에서 서브 순서는 일반 게임과 다른 패턴을 따른다. 타이브레이크 직전 게임에서 리시브를 했던 선수가 첫 번째 포인트의 서브를 담당한다. 이는 양 선수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구조로, 마지막 게임에서 서브했던 선수가 타이브레이크 시작과 동시에 다시 서브하는 불균형을 방지한다.

타이브레이크에서 서브를 준비하는 테니스 선수의 집중된 모습

2포인트 교대 시스템

첫 포인트를 서브한 선수는 1포인트만 서브하고 상대에게 서브권을 넘긴다. 이후 서브를 받은 선수는 2포인트를 연속으로 서브하며, 그 다음부터는 양 선수가 번갈아가며 각각 2포인트씩 서브를 담당한다. 이러한 교대 방식은 타이브레이크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되며, 어느 선수도 연속으로 3포인트 이상 서브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순서를 살펴보면, A 선수가 첫 포인트를 서브하면 B 선수가 2번째와 3번째 포인트를 서브한다. 이어서 A 선수가 4번째와 5번째 포인트를 서브하고, B 선수가 다시 6번째와 7번째 포인트를 서브하는 식이다. 이 패턴은 점수와 무관하게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선수들은 자신이 언제 서브할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서브 위치 변경

각 포인트마다 서브 위치도 교대로 바뀐다. 첫 포인트를 듀스 사이드(오른쪽)에서 서브했다면, 두 번째 포인트는 애드밴티지 사이드(왼쪽)에서 서브하게 된다. 이는 일반 게임의 서브 위치 교대 규칙과 동일하며, 홀수 포인트는 듀스 사이드, 짝수 포인트는 애드밴티지 사이드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서브 위치를 통해 현재 몇 번째 포인트인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코트 체인지 규칙

타이브레이크 중에는 점수 합계가 6의 배수가 될 때마다 코트를 교체한다. 즉 양 선수의 점수를 합쳐서 6, 12, 18이 되는 시점에 코트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점수가 4-2가 되면 합계가 6이므로 코트를 바꾸고, 7-5가 되면 합계 12로 다시 교체한다.

코트 교체는 햇빛, 바람, 관중석 위치 등 외부 환경 요인이 한쪽 선수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내 경기장에서도 조명이나 시각적 배경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 규칙은 모든 환경에서 적용된다. 선수들은 코트를 바꾸는 짧은 시간 동안 수건을 사용하거나 물을 마시며 다음 포인트를 준비한다.

타이브레이크 중 코트를 교체하기 위해 이동하는 선수들의 모습

연장 상황에서의 서브

타이브레이크가 6-6을 넘어 연장될 경우에도 서브 교대 패턴은 변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2포인트씩 교대로 서브하며, 코트 체인지 또한 6의 배수 시점마다 이루어진다. 만약 경기가 10-10까지 진행되었다면 합계 20이므로 다시 한 번 코트를 바꾸게 되며, 이후에도 동일한 규칙이 적용된다.

연장 상황에서는 서브 순서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선수들은 자신이 몇 번째 포인트에서 서브할지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심판도 이를 명확히 관리한다. 때로는 긴장감 속에서 서브 순서가 혼동될 수 있지만, 공식 경기에서는 전자 시스템이 이를 추적하여 오류를 방지한다.

더블스 경기의 서브

복식 경기에서도 타이브레이크 서브 순서는 단식과 동일한 원칙을 따른다. 다만 한 팀 내에서 누가 서브할지는 해당 팀이 결정하며, 일단 정해진 순서는 타이브레이크 내내 유지된다. 첫 서브를 담당한 선수가 자신의 서브 차례마다 계속 서브하게 되며, 파트너와 교대하지 않는다.

다음 세트로의 전환

타이브레이크가 끝나고 다음 세트로 넘어갈 때는 타이브레이크에서 먼저 서브했던 선수가 리시브로 시작한다. 이는 타이브레이크를 하나의 게임으로 간주하여 서브권이 자동으로 상대에게 넘어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선수들은 타이브레이크 종료 후 코트 반대편에서 새 세트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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